가족을 간병하느라 직장까지 그만두는 사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. 오랜 간병 끝에 범죄까지 저지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, 복지서비스를 공급하는 단계에서부터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.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. [기자] 뇌성마비와 호흡기 장애가 있는 18살 딸을 키우는 조지연 씨. 수술과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시켜야 할 때가 많 ...
Some results have been hidden because they may be inaccessible to you